처음 하는 5인 톡노말
들어가서 누군지 안 말하고 어눌한 목소리로 뭉도~ 라고 장난 좀 쳐보려고 했음.
"뭉~"
까지 말하고 강퇴 당함
이새끼 반사신경이 이정도였나? 싶었음.
암튼 다시 들어가려는데
뭐 강퇴 돼서 못 들어간다고 알림이 뜸.
친구들한테 나 강퇴 돼서 그 방 못 들어 간다.
다시 방파봐 라고 했음.
근데 또 못 들어가는 거임.
(토크온은 강퇴 목록에서 지워줘야 재입장이 됨.)
이상해가지고 강퇴 돼서 안 들어가진다. 라니까
친구들이 거짓말 마라고 하더니
한 친구가 좀 있다가 채팅으로 이러는거임
"야 18 안 들어가지는데?"
내 말을 믿지 못 한 행동대장급이 몸소 강퇴를 당하여
나와 같은 처지에 놓인 거임.
그리고 한 5분?정도 지나서
당시 방장이던 친구가 채팅으로 이러는거임
"아 진짠갑네 그냥 하자."
방장이던 금마는 나머지 둘도 강퇴해뻐리고
진짜 안 들어와지는 것을 직접 눈에 새긴 것임.
그 날 이후
그 새키는 절대 방장을 주지 아니하고
당시 앞장서 희생한 행동대장이 우리 톡노말의 방장직을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