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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일본 기사 해석해봤습니다
게시물ID : cyphers_99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tpk
추천 : 11
조회수 : 73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10/14 10:33:25
반쯤 의역입니다만 어...어찌어찌 뜻은 맞을거에여... 아마도...

http://www.onlinegamer.jp/news/201410100001/


"아라드전기(던파)" 개발진이 만든 최신작 '사이퍼즈'가 일본진출을 검토중? 사내 알파테스트 플레이 모습을 레포트!


「Cyhpers」は、アラド戦記の開発元として知られる韓国NEOPLEの最新作である。既にサービスを行っている韓国や中国では大ブームを巻き起こしているのだが、現在、次のサービス国として“日本”を検討しているそうだ。先日、フィードバックを確かめるべく関係者向けのテストプレイがネクソン社内で開催されたので、本稿でレポートしていこう。

사이퍼즈는 아라드전기(던파)의 개발진으로 알려진 한국네오플의 최신작이다. 이미 서비스를 하고 있는 한국이나 중국에서는 큰 붐을 불어일으키고 있지만, 현재 다음 서비스 국가로 일본을 검토하고 있다한다. 어제, 피드백을 위한 알파테스트 플레이가 넥슨 회사 내부에서 개최되었다.

 本作は、韓国では2011年からサービスが始まっている、チーム対戦型のオンラインゲームだ。広義のゲームジャンルとしては、いわゆる“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に属するが、一般的なMOBA系のタイトルと比べると、独創的なシステムも多々含まれている。ざっくり言うと、「アクションゲームの要素を取り込みTPSの操作でMOBAを実現」したのがCyphersというタイトルだ。

 사이퍼즈는 한국에서 2011년부터 서비스되고 있는 팀 대전 형태의 온라인게임이다. 넓은 의미에서의 게임 장르라면 소위 말하는 "MOBA(AOS)"에 속하지만, 일반적인 MOBA(AOS) 계 게임들과 비교했을때 독창적인 시스템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단적으로 말하면, '액션게임의 요소를 포함한 TPS의 조작으로 MOBA(AOS)를 실현'한 것이 사이퍼즈이다.

Cyphersのメインコンテンツは、5人編成のチーム同士で戦う「攻城戦」である。仲間のキャラクターと力を合わせて、敵チームの本拠地を破壊することがゲームの主目的だ。お互いの本拠地は、大きく分けて3本の道(レーン)で繋がっていて、道中には防衛用のタワーが設置されている。PCのみならず、敵味方のNPCの兵士も多数現れては進軍しており、状況を見ながら攻め時と退き時を的確に判断するのが勝利の秘訣だ。

사이퍼즈의 메인컨텐츠는 5인 편성의 팀끼리 싸우는 공성전이다. 동료 캐릭터와 힘을 합쳐서 적 팀의 HQ를 파괴하는 것이 게임의 주 목적이다. 서로의 HQ는 크게 3개의 길로 이어져 있고 중간에 방어용 타워(포탑)이 설치되어 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PC) 외에 적의 NPC병사도 많이 등장하여 진군하며, 상황을 보며 공격할 때와 후퇴할 때를 적절하게 판단하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다.

こういった基本的なゲームコンセプトはMOBAに通じるが、本作ではカメラワークが後方からの三人称視点となっており、TPSライクなプレイフィールとなっているのが大きな特徴である。レティクル(照準)や高低差の概念があるなど、プレイ画面を見ても、MOBAよりもTPSといった方が近いだろう。操作システムもTPS寄りで、WASDキーで移動、左右クリックやWASD周辺のキーを組み合わせて各アクティブスキルを繰り出していく。

이러한 기본적인 게임 컨셉트는 MOBA(AOS)와 통하지만, 사이퍼즈에서는 카메라워크가 뒤에서부터의 3인칭 시점으로 되어 있어, TPS같은 플레이감을 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조준마커와 고저차의 개념이 있다든가, 플레이 화면을 봐도 AOS보다는 TPS라 말하는 쪽이 가까울 것이다. 조작 시스템도 TPS와 비슷하여 WASD 키로 이동, 좌우 마우스 클릭과 WASD 주변의 키를 조합하여 각 액티브스킬을 발동한다.

もう一つ、一般的なMOBA系のタイトルと大きく異なるのは、1回のゲームプレイに要する時間が「15分前後」と、展開が非常にスピーディーなことだ。PCは“究極スキル”(いわゆるUltimate)を含む総てのスキルを、ゲーム開始直後から使用可能である。雑魚NPCを倒しているだけで、マイキャラのレベルはどんどん上がっていき、ゲームが終了する頃にはレベル40~50に達することも珍しくない(しかも僅か15分で!)。
또 한가지 일반적인 AOS계 게임들과 크게 다른 점은 1회의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시간이 15분 전후이고, 전개가 상당히 스피디한 점이다. 캐릭터는 궁극스킬(흔히 '궁극기'라 하는) 포함한 모든 스킬을 게임 개시 직후부터 사용할 수 있다. 잡NPC(미니언)를 쓰러트리는 것으로 자신의 캐릭터의 레벨이 점점 올라가고 게임이 종료될때쯤 레벨이 40~50에 달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그것도 단 15분만에)

ただし、自身のレベル上げばかりに気を取られていると、敵本拠地への進軍がおろそかになるばかりか、逆に敵から攻めこまれてしまうだろう。ゲームの主目的は、あくまでも敵本拠地の破壊なので、各メンバーのレベル上げ/進軍/防衛のバランスは、ミニマップと共に注意せねばならない。
그러나 자신의 레벨을 올리는 것에만 신경을 쓰면 적 HQ 공략에 소홀해질 뿐더러 반대로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것이다. 게임의 주 목적은 어디까지나 적 HQ의 파괴이므로 각 멤버의 레벨 업/ 공략/ 방어의 밸런스는 미니맵과 함께 주의해야만 한다.

一般的なMOBA系のタイトルだと、ゲーム開始直後はレベルを上げながら次第に局地戦などが発生するなど、じっくりと戦術を組み立てる(ことが多い)。だがCyphersでは、ゲーム開始から数分後には、5対5による全面戦争が当たり前のように起こるのだ。詳しくは後述するが、連続コンボなどのキャラクターの瞬間的な操作も重要なゲームなので、プレイ中は一瞬たりとも気が抜けない。端的に言って、非常に“密度が濃い”対戦ゲームである。
일반적인 AOS계 게임들이라면 게임 시작 직후는 레벨을 올리면서 점차 국지전 등이 발생하고, 천천히 전술을 조합해나간다(그런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이퍼즈는 게임 시작부터 수 분 후에는, 5:5 전면 전쟁(한타)이 당연하다는 듯이 발생한다. 뒤에 상세히 설명하겠지만, 연속콤보 등 캐릭터의 순간적인 조작도 중요한 게임이므로, 플레이 중에는 잠깐이라도 한눈 팔 수가 없다. 단적으로 말해 상당히 "밀도가 높은" 대전 게임이다.


Cyphersのプレイアブルキャラクターは“超能力者”という設定で、アバターアイテムなどのデザインは基本的に和洋折衷なんでもアリだ。グラフィックスそのものは最新タイトルと比べるとやや物足りないが、それと引き換えにアクション性の高さと、必要マシンスペックの低さが綺麗にまとまっている。アクションゲームの本質をスポイルしない匙加減は、「アラド戦記」の経験者ならよく頷ける部分だろう。
사이퍼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초능력자"라는 설정으로, 아바타 아이템 등의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동서양을 가리지 않는다. 그래픽 자체는 최신 게임과 비교했을때 약간 부족하지만, 높은 액션성과 저사양이 강점이다.액션게임의 본질을 망치지 않는 조절은, 아라드전기(던파)를 플레이해본 유저라면 납득할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現在は計47種のプレイアブルキャラクターが実装されており、今もどんどん増え続けている。さすがに本稿で総てのキャラクターは紹介しきれないので、代表的なキャラクター2名「ルイス」「ターラ」を、プレイムービーと共に紹介しよう。
현재는 총 47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하며, 지금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본고에서 모든 캐릭터를 소개할 수는 없으므로, 대표적인 캐릭터 2명 '루이스'와 '타라'를 플레이무비와 함께 소개한다.

近距離戦闘タイプのオーソドックスなキャラクター。超能力者としての属性は“氷”で、それにより剣やハンマーなどを作り出して攻撃を行う。中でも、相手を氷結状態にして一時的に動けなくさせる“ドライアイス”(左+右クリック)からのコンボは強力。タイマンでは安定して強い。
<빙결의 루이스>
근거리전투 타입의 오소독스한 캐릭터. 초능력자로서의 속성은 '얼음'으로, 얼음을 이용해 검이나 망치 등을 만들어 공격을 한다. 스킬 중에서 상대를 빙결상태로 만들어 일시적으로 움직일 수 없게 만드는 "드라이아이스(LR)"로 시작하는 콤보가 강력하다. 1:1에 안정적이고 강력하다.


“炎”の属性を持つ、遠距離攻撃タイプの超能力者。プレイフィールはTPSそのもので、高台などの安全な場所から一方的に攻撃できるのが強み。どちらかというと対人戦より、タワーや本拠地などを攻めるときに大活躍するキャラクターだ。
<불의 마녀 타라>
화염의 속성을 갖고 있는 원거리공격타입의 초능력자. 플레이감은 TPS 그 자체이며, 언덕 등 안전한 장소에서 일방적으로 공격이 가능한 점이 강점. 대인전 보다는 타워나 HQ 등을 공격할 때 대활약하는 캐릭터이다.

新たなキャラクターが追加されるときは毎回立派なPVが作られ、プレイヤー間で大きな盛り上がりを見せているとのこと。とくに人気があるキャラクターは、イラスト投稿やコスプレなどの二次創作も活発で、この辺りは日本のゲーマーの盛り上がりにも通じるモノがありそうだ。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될때는 매번 멋진 PV가 만들어져 플레이어 사이에서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인기가 있는 캐릭터는 일러스트 투고나 코스프레 등의 2차창작도 활발하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본의 게이머들과도 통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Cyphersのメインコンテンツは先述した「殲滅戦」だが、その他のゲームモードも用意されている。オンラインRPG風のロビーエリアが用意されているのは大きなポイントで、ゲーム全体として見ると“MOBA”の範疇に囚われていないことが分かる。
사이퍼즈의 메인컨텐츠는 앞서 말한 공성전(주:섬멸전으로 되어 있으나 오타)이지만, 그 외의 게임모드도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 RPG풍의 로비화면이 있는 것이 큰 특징으로, 게임 전체로 봤을때 AOS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것을 알수 있다.

メインコンテンツの攻城戦に関しては、コンピュータAIと戦うゲームモードも選べる。初心者のプレイヤーにとっては、いきなり生身の人間相手に戦うのはハードルを感じさせるが、こういったコンテンツで練習を積むと良いだろう。
<협력전>
메인컨텐츠인 공성전에 대해서는, 컴퓨터 AI와 싸우는 게임모드도 고를 수 있다. 초보 플레이어에게는 곧바로 유저들을 상대로 싸우는 것이 부담되겠지만 이런 컨텐츠로 연습을 해두면 좋을 것이다.

敵本拠地の破壊ではなく、相手チームのキャラクターのキル数を競うというコンテンツ。純粋なPvPモードといえる内容だ。今回のテストプレイでは韓国版のサーバーにログインしてマッチングを行ったのだが、思い切りコテンパンにやられてしまった……。
<섬멸전>
적 HQ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 팀의 캐릭터와 킬수를 경쟁하는 컨텐츠. 순수한 PVP모드라 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번 테스트 플레이에서는 한국판 서버에 로그인해서 매칭을 했는데, 완전 박살이 나버렸다...


ひたすら押し寄せてくるNPCを撃退する、ステージクリア型の、いわゆるディフェンスゲームの内容。MOBAとは異なるゲームモードも用意されているわけだ。
<진격전>
계속해서 쳐들어오는 NPC를 격퇴하는 스테이지 클리어 형식의, 말하자면 디펜스게임의 컨텐츠. AOS와는 다른 게임모드도 준비되어 있다.


最後に、プレイ時の感想などを少々。Cyphersを本格的にプレイするのは今回が初めてだったが、殲滅戦を1回終えるころには基本システムは一通り理解でき、とても遊びやすいと感じた。画面中央にクールダウンタイムなどの情報が集約されていたり、ショップで購入できるアイテムの一覧が画面下部に表示されていたりと、ユーザーインタフェースは独特なのだが、実際に遊んでみるとシンプルかつ理にかなっていることが分かる。
마지막으로, 플레이할 때의 감상을 잠시. 사이퍼즈를 본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섬멸전을 한번 끝냈을 쯤엔 기본 시스템은 얼추 이해가 되었고, 굉장히 즐기기 쉬운 느낌이었다. 화면 중앙에 쿨타임 등의 정보가 집약되어 있다든가,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 목록이 화면 하부에 표시된다든가하는 유저인터페이스는 독특했지만, 실제로 즐길때는 심플하게 정리되어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アクションゲームとしての手応えも上々で、練習モードで会得した基本コンボを殲滅戦などで使いこなせるようになってからは、ゲームの魅力にグイグイと引きこまれていった気がする。1回のプレイ時間が15分前後と短いので、就寝前など「あともう1回!」と続けてしまいそうだ。
액션게임으로서의 손맛도 훌륭해서, 연습모드에서 익힌 기본콤보를 섬멸전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있어 게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어가는 느낌이었다. 1회 플레이시간이 15분 전후로 짧기 때문에 잠자기 전에 '한번만 더!'하고 계속 해버릴 것 같았다.

特筆すべきは、MOBA以外のゲームモードや、オンラインRPG風のロビールームも用意されているところだ。なんだかんだいってもMOBAは“対戦ゲーム”なので、プレイヤーがヒートアップするとギスギスしてしまいがちだが、それ以外のプレイスタイルを許容しているのはCyphersの素晴らしい点の一つだと思う。キャラクターの魅力もたっぷりとあり、一般的なMOBA系のタイトルと比べても、日本人のゲーマーの受けが良いかもしれない。
 특히 강조하고싶은 부분은 AOS 이외의 게임모드나, 온라인 RPG풍의 로비화면도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다. 어찌되었든 AOS는 대전게임이므로 플레이어가 익숙해지면 시들시들해져버리지만, 그 이외의 플레이스타일을 수용하는 것은 사이퍼즈의 대단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캐릭터의 매력도 충분히 있어서, 일반적인 AOS계 게임과 비교해서 일본인 게이머들에게 잘 먹힐지도 모른다.

……というか、個人的には、かつてG-Star2011やG-Star2012会場にCyphersが出展された際、他のどのタイトルよりも盛り上がっていたのを目の当たりにしているので、「どうして今までローカライズしてくれなかったの!」という気持ちだ。そんなCyphersが、日本でのサービスに向けて本格的に検討してくれているのは、とても嬉しい。これに尽きる。
...라고 할까,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지스타 2011이나 지스타 2012 회장에 사이퍼즈가 출전했을때 다른 게임들보다도 인기가 좋았던 것을 눈으로 확인했었기 때문에 '왜 지금까지 로컬라이즈를 하지 않은거야?' 하는 심정이다. 그런 사이퍼즈가 일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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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들을 위한 테스트플레이...를 알파테스트라고 의역했는데 ...그게 그거겠져?


요약.
1. 어제 넥슨 회사에서 테스트 플레이를 시행했대
2. 사이퍼즈는 이런 게임이더라
3. 내가 직접 해봤는데, 그래픽은 좀 후달려도 캐릭터가 매력있고 액션감이 좋아서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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