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얘기해서 좀 미안한데 다들 모두 게임 열심히 했지만..나는..처음부터 내가 잘못될 걸 감수하면서 이렇게 해서..(정체를 밝혀서) 어느 정도 팀에 공헌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에 대해 슈퍼세이브로 좀..해주면 안될까" 이러면서 의견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제시하는 등"
2화 데스매치 탈락자 선택때 한 말인데, 오늘 오현민씨 말이랑 많이 대비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만약, 그럴리는 없었겠지만 오늘 오현민씨의 역활을 장동민씨가 맡아, 최연승씨에게 탈락 이유를 설명할때 저정도로 유들유들하게만 했어도, 오현민씨가 이렇게까지 욕먹지는 않았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