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현재 노심용융 상태로 진단이 된지 2개월이 지났습니다.
노심용융사고가 일어나는 이유로
1.냉각액 부족
2.압력을 제대로 제어 못해서
3.중성자를 제어 못하여
4.코어가 연료가 되어버린 화재
과정으로는
1. 비상노심냉각장치 이상
2.1로 인해 냉각이 안 되어 계속 가열 (-272.85℃/s~-272.15℃/s의 비율)
3. 826.85℃가 되면 연료봉이 팽창하여 부서짐(풍선에 바람을 너무 많이 넣어서 풍선이 펑!! 을 생각하면 될듯...)
4.1226.85℃가 되면 급속히 산화
5.1426.85℃도가 되면 녹은 것이 고여서 노심을 녹임(=노심용융)
이게 바닥을 다 뚫고 지하수를 건드려 버리면...수증기가 지표면으로 올라면서 방사성구름이 생긴다고 합니다. (자아 어디서 많이 들은거 같죠)
이 게시물에 일본 내의 우리나라에 알려지지 않은 소식들이 올라오는 블로그와
방사능 관련다큐, 그리고 "도쿄전력" 라이브 캠을 볼 수 있는 곳을 링크해두었습니다.
방사능 수증기를 매 시간별로 생생히 보실 수 있습니다.
이래도 일본에 가실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