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해서 
적성에도 안맞는 전문대 가서 1학년 다니고 휴학후
군 전역하고 공장에서 알바3개월 째 하고있네요. 

이제부터 저의 삶을 준비해야 할꺼같은대
남은 인생 을 부모님에게 기대고 싶지않거든요.
 
결혼 집 차 모든 금전적인 부분에서요 .
서론이 길었네요.. 고민인부분을 말해볼께요.

한번쯤은  고민 하실 부분인..

 자기가 좋아하는일 vs 그냥그런 안정적인 일 
 자기 좋이하는일 하면서 사는사람 어딨냐는 등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ㅜㅜ
절 간단히 소개하자면 활동적이고 긍정적이며 말을잘하며 적극적인 사람입니다.

저의 꿈은 정반대이지만  개그맨,애견훈련사 였어요
하지만 두직업다 성공하기 이전까지는 돈 벌이가 쉽지는 않죠..

어디 공장에 들어가 일을 한다면 돈은 모이겠지만
정말 제가 원하던 길과는 정 반대거든요.. 

아니면 제가 정보라든지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이렇게 밤 늦게까지 고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오유인 여러분들 진심 어린 조언 충고 모두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글이 뒤죽박죽 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