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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1일차 후기
게시물ID : gametalk_216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맹근
추천 : 2
조회수 : 78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0/23 10:22:54

1. 설치 & 실행

크게 불편한건 업고 블리자드 클라이언트 켜고 설치하면됩니다.
대략 5기가정도 설치 파일을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저녁먹고 오니 설치완료~
실행도 그냥누르면 실행됩니다.

2. 사양
590SLI / 4570K / 램16G에서 렉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중VGA를 미지원하거나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2540x1440해상도 하옵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간혈적 렉이 있습니다.)


3. 게임후기

첫판은 소냐 (쌍칼든 여자케릭터) / 두째판은 발러로 했습니다.

제가 주로 즐긴 AOS가 카오스/ 롤 / 도타 이지만 
가장 최근에 많이 한 롤 기준으로 적어보겠습니다.


- 아이템이 없다.
이것이 가장 체감이 컸고 제겐 싫었던 점입니다.
아이템이 없습니다. 고로 돈도 없습니다.
경험치 = 돈+파워죠.. 

- 1렙에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을 쓸 수 있다.
가능성을 열어둔다. 전략적인 여러가지 선택이 가능하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롤이나 카오스때문인지 저에겐 새로웠고 익숙하지 않았습니다.(몇판안해봐서 뭐가뭔지..--;)

- 정글링은 전략적인 선택이다. (정글러가 따로 없는듯..)
정글을 돌면 도와주는 유닛이 생기거나 어떤 승리에 유리한 무언가가 주어지거나 상대방에게 페널티를 가합니다
약간 도타랑 비슷한 것 같은느낌(워3) 그래서 롤처럼 정글만을 돌 필요가 없거나
혹은 초반부터 같이 정글을 돌면서 이득을 보는 방식등 롤과는 다른 여러가지 전략을 구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특성
특성은 각렙 구간마다 스킬을 강화하거나 케릭터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 대신 넣은 것 같기도 하고 혹은 히오스의 특성일 수 있습니다만
무언가 정해진 선택지중 골라야한다는 것이 찜찜 혹은 익숙치 않았습니다.
또 일단 케릭터가 레벨이 따로 있습니다. 
롤의 피즈를 10판하면 뭔가 더 생기는 것 거처럼 동일 케릭터를 하면 특성이 늘어나며,
선택지를 늘릴 수 있습니다. 

- 탈것
탈것을 타면 빠르게 이동하고 공격을 받으면 저절로 내립니다.
이동이나 백업에 대한 여러가지 전략이 가능해보입니다.




4. 총평
이제 막 시작해서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아이템이 없어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아이템이라는 선택지가 제겐 중요했던것 같습니다.
일단 구매하고싶은 케릭터가 있어서 1만골드 모을때까지 몇번더 진행해보고
오늘은 스크린샷도 좀 찍어볼까합니다.

뭔가 새롭기 신기하긴하지만 롤보다 재미있지는 않네요....
그만큼 롤이 저에겐 더 익숙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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