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었고 카메라 연출이 영화마냥 아니 웬만한 우리나라 영화보다 표현이 멋졌음 ㅋㅋ
다만 아쉬운건 케릭터 설정에 대한 표현이 좀 아쉬운거 같네요
박해진은 처음 나올 때 최연소 멘사회원에 최연소 연쇄살인마 뭐 이런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 드라마에서는 머리 쓰는 건 거의 안 나오고 살인마 컨셉만 갖고 가는게 좀 아쉬움.
마동석도 짧은 시간안에 서울 지역을 장악한 깡패로 나오는데 음지의 범죄자들은 마동석을 아무도 못 알아봄 ㅋ 다는 아니더라도 몇명은 알아봤으면 하는 것도 좀 있구요
이게 좋은게 러브라인이 주가 아니라는게 좋음 ㅋ
살인마들 사랑하는 스토리는 노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