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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장어의 꿈 - By 신해철
게시물ID : star_259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K.S
추천 : 3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27 21:51:33



방황하던 10대 시절.
삶에 지쳐서 모든 걸 놓고 싶던 20대 때에.

서태지의 슬픈 아픔과 더불어,
내 다친 마음을 치유해주던 노래.


마왕 주제에 힐러 스킬 하나만은 매우 강력했지.
나이차가 제법 많은 형님인데도,

뭔가 친숙해서. '뭐야 저 병신은! ㅋㅋㅋ'란 말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할 수 있던.
마치 오랜 시절 같이 해온 친구같았던.

마왕. 천국은 시시하다고 하고 있을까?
사실 마왕 주제에 여러 사람 마음 광역으로 치유하고 다녔잖아.

마왕. 당신은 지옥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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