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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08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人間이★
추천 : 1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31 13:44:48
방금 병원가다가 애옹애옹 소리가 들려서
찾아봤는데 치즈애기냥 하나가 울고 있더라그요!!
태어나서 애기길고양이 처음봐서 너무 신기하고
이뻐서 한 40초 봤어요 ㅎㅎ
오유분들이 말씀하시길 뽀송하그 깨끗하면
엄마 있다구 해서 엄마 오겠다 하구
이쁜거 꾹참고 1분도 안보고 빠빠이 하구
뒤돌았는데 갑자기 애옹애옹 소리가
끼애옹! 으로 바뀌길래 봤더니
검은 턱시도 성인 냥이가 애기 보면서 툭툭 치더라구요....
엄만가 했는데..? 좀 애를 막다루는거 같은데...
제가 봤다고 지새끼 버리는건 아닌건지
엄마 아닌앤지 고민하다가
엄마가 품어주는것도 아니고 계속 건드리는거 같구
애기가 너무 날카롭게 울길래 일단
쫒아내고 병원 들어왔거든요...
계속 맘에 걸리네요.... ㅠㅠ
진짜 엄만지... 제가 잘못한건 아닐지 ... ㅠㅠ
으으... 집사님들 보통 애기들이 엄마 보고
그렇게 하악! 이러나요??
엄마냥 아니면... 걱정인데 ㅠㅠ 쫒아내긴 했는데
계속 애기 노려봤거든요 ...
좀 더 살펴보다가 올걸 하고 후회중입니다.ㅠ
으으.. 물리 치료 받다가 너무 걱정이라.올립니다
독립하기엔.아직 좀 많이.어렸구요
깨끗하구.눈꼽도.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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