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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게시물ID : gomin_1246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표현력
추천 : 0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01 00:12:07
남자건 여자건  말주변이 없어여  항상 제자신이 싫더라구여..
직장생활2년차구여 나이는 27살입니다. it 보안 쪽에서 일하는데  저는 무뚝뚝하고 말주변도 없는 제가 싫습니다.  진짜 친하지않으면
잘다가가지도 않고 먼저 말도 잘안겁니다.  정말 제가싫내여 알면서도 그게 잘안고쳐지내여  주위에  동료 붙임성 좋고 아무한테나가서 말거는 거보면정말 부럽내여  그리고 제일상이 그냥 평일에는 일하고 자고  가끔 취미생활할라고 기타배우고 그게다구여  한달에 한번 동창회 모임 가서 남자들끼리
노는게 다에여  사는게 재미가 없내여 말주변이 없어서 여자 사귀는 것도 쉽지도 않고  제가 술담배 를 안해서 회식하는것도 별로 안좋합니다.  그리고 어쩌다가  친구들이랑 나이트 클럽도 가는데  술도 안먹고 말도 없고 그냥 생긴것만 멀쩡하내여 껍데기만 중고등학교 대학교  떄 잘생겼다고 여자들한테 들었지만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많았는데 정작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고백 한번 못해봤내영   제가 참 답답해여 직장생활이고 연애고  요즘
고민이 많내여  ㅠㅠ  정말 누구는 사람을 아주쉽게 사귀고 헤어지고 그러든데 그것도 하나의 연기인가여? 저는 가식적인게 너무 싫더라구여 ㅠㅠ
제가 변해야되나여?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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