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너무나도 정치에 무관심했습니다. 어떤 이는 국가의 역활이 뭔지 국가의 본질이 뭔지도 모른 채,
대형 미디어의 자극적인 말만 믿고 언론에 노출 되는 후보에게 표를 줬습니다.
우리 국민의 정치 인식에 대한 계몽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국회의원이 국민을 지배하는 권력자가 아니라 권력자로부터 국민을 지켜야 할 대리인이며,
하수인이란 사실도 알려야 합니다.
모든 선출직이 그렇습니다.
"누가 뽑았어?" 운동은 국민의 정치 계몽 운동입니다.
1. 잘 못 하는 정치인과 그를 뽑은 사람에게 책임을 묻습니다.
2. 잘 하는 정치인과 그를 뽑은 사람들을 칭찬합니다.
3. 나쁜 정치인이 존재하는 건 결국 국민의 책임임을 강조합니다.
4. 나아가 향후 좋은 정치인을 가릴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하면 됩니다.
오유에 정치 관련 기사 올릴 때
[누가 뽑았어?] {정치인 이름}, {발언 타이틀}
붙여 주세요.
그리고 이 글을 해당 정치인의 지역구에 거주하는 아시는 분들에게 SNS, 메신저 등으로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언론이 제 역활을 못 하는 지금,
우리 국민을 우리 스스로 계몽하지 못 한다면 민주주의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헛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한번 해보시죠.
전 아직도 우리 국민을 믿습니다.
동의하신다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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