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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아~~ 유나의 거리가 끝나간다.
게시물ID : star_263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북두신
추천 : 2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1/07 14:24:07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가 유나의 거리인데
몇 회 남지 않았네요.

부귀영화를 내려놓은 유나가 밤에 창만이 불러서 환하게 웃으면서 
노상방뇨할 뻔 했던 공원에서 "나 엄마한테 가기 싫어. 창만씨 곁에 있고 싶어" 하면서 
키스할 때
정말 설레더라구요.
아마 유나의 거리에서 제일 절정인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원래 드라마 보지도 않고 봐도 아무런 감정이입이 안되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창만이 유나에 감정이입이 되네요.
다른 캐릭터들도 다들 개성이 넘치고 뭐 하나 버릴 캐릭터가 없음.

작가 약력 이런거 검색하는 사람 아닌데
찾아보니 화려하더라구요.
시작이 <한지붕 세가족>
연배도 제 아버지와 동년배.

다른 좋은 작품으로 다시 작가님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Yuna-Street-Korean-Drama-2014__9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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