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당황스럽네요.
간단히 여쭙겠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탈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한 두번, 진짜 판수 많아서 10~20번 이해갑니다.
그런데 탈주 비율이 5%에 가깝다면 뭔가 의아하지 않으세요?
게임내에서 팀원한테 양해받았다고 해도, 그 팀원들이 환하게 웃으면서 '저런, 얼른 볼 일 보세요.'하고 보낼까요?
그것도 무려 탈주율 5%, 즉 70판인데? 280명이?
단순히 오유 롤게 한다고 쉴드칠 일이 아닙니다.
탈주나 욕설, 트롤링 밥먹듯이 하던 유저가 오유 롤게와서 자연스럽게
'저 드디어 XX 찍었어요.'하면서 일반 유저 코스프레 하는 것도
과감히 잡아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지금 상황에서 MD몽이 '님들 저 생일이에요 축하해주세요.'라고 했을 때 축하할 생각 있으신가요?
극단적인 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