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가 써야될지 몰라서 여기다가 씁니다.

 

여러 외국친구들을 만나보고 이야기해봤지만 항상 새로운 부분을 격게 되죠.

 

문화 충격이라고 하나요?!

(컬쳐 쇼크)

 

아무튼 본론으로 가죠.

 

한국 특유의 느낌은 없다. (다만 북한을 생각하는 사람은 존재하는걸로 보인다.)

 

아무래도 막연히 '동양바라기'라는 의미로 많이들 한국,중국,일본으로 오시는데 하시는말이 한국에 왔는데 다른 동양이다.

라고 하시네요. 이유가 있겠죠. 매번 봤던 동양은 일본풍이었다고 하시네요.

역사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서양에 알려진 동양은 일본인들의 힘이 컷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 나이대별로 나뉨

 

이상할것도 없는 우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사실 이부분이 제일 놀라운 부분이었는데 한중일 전부다 물어봤었는데 중국하면 대부분 무예의 나라라고 생각을 한다더군요.

동양인들은 막연히 기술자 및 무예가 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들어있다고 하는데

그 근거는 중국에서부터 온거라고 보셔도 무방하겠네요.

 

 

북한을 먼저 떠올린다는것에는 많은것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분단국가에대한 호기심이 주된 이유겠지요.

사실 많은것들중에 분단국가에대한 호기심이 이리도 클줄 몰랐습니다.

 

아무래도 군대에대한 동경이 있는것으로 보이는데요.

미국이나 여타 다른 모집병들의 경우 군인의 이미지는 우리가 익히 들은 '영웅'의 이미지가 아닌 못살고 못배운 친구들이 가는곳

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징집병에대한 호기심이 주된 원인일것 같네요.

 

아무튼 이렇게 본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알아주는 삼성도 있고 엘지도 있고 현대 자동차, 조선 등등 알아주는것이 많이 있지만

아직까지 갈길이 먼 나란것 같네요.

그들또한 저런 대기업을 이야기 하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다만제가 답을 말할때 2초이상 생각하지말고 바로 대답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기때문에 저런 답변이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무의식중에 답변이기 때문에 좀더 진솔한 이야기가 아니었나 생각듭니다.

 

잠이 오네요. 밥먹으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