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팔이 해명할 새도 없이 차단당한 거랑 이 사람이 사과하기도 전에 차단당한 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거죠? 그냥 화나면 정의감으로 앞뒤 안가리고 행동하는건가요? 아니 애초에 정의감은 없었겠죠 그저 권력이라는 몽둥이 한 번 휘두르고 싶으셔서 그러는건가요? 이게 내 힘이야 하면서? 그게 과연 옳은걸까요? 순간적인 감정으로 사람 여럿 병신 만들어놓고 익명성을 성벽 삼아서 외면하시나요? 인터넷은 자기가 뱉은말도 삭제할 수 있어서 참 좋죠? 정말이지....지금 오유는 이 사건을 단단히 피드백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발 제가 좋아했던 오유를 혐오하는 감정으로 돌아서지 않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