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시리즈 가장 아쉬운 선수 두명이죠..
박병호 선수와 강정호 선수가 시즌만큼만 해줬다면.. 결과는 또 달라졌을지 모르는데요.
어제도 투샷이 잡혔는데.. 진짜 염경엽감독님도 팬들도 다 같은 마음일 듯 하네요.
그래도 염경엽 감독님 진짜 선수들 팬들 생각 많이 하시는 분..
인터뷰 중에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을 흘리셨다고 하는데요..ㅠㅠㅠ
5차전이 정말 많이 아쉽지만 내년에는 더 단단해져서 돌아온다고 감독님 약속하였으니
내년 넥센히어로즈는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우승에 도전하기를!!
저도 내년에는 경기장 많이 가서 응원 열심히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