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누가 수능 망하면 인생 망한다고 가르쳤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고3때 나오던 모의고사 보다 수능이 2등급 하락해서 나왔습니다.

당시에는 당연히 저도 인생 다 산듯 혼이 나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요? 들으면 알만한 기업에서 월급 잘 받으며 좋은 사람들과 일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수능,수능,수능, 하면서 자라왔으니 상실감이 클지 모르지만 

여러분 인생에서 수능은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의 기준이 아니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