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슨꿈꿨냐면 엄청나게넓은 백화점에서

텍사스전기톱연쇄살인사건에나오는 전기톱살인마 토마스휴잇한테쫒기는꿈꿨어요. 한참동안쫒기다가 결국백화점밖으로나온거에요

그런데 그백화점은 절벽위에있던거에요. 그래서 도망가야되니까 괴도키드처럼 날개같은거매고 절벽으로떨어지는데 그때 잠깐 꿈이란걸자각한거같아요. 떨어질때 무슨느낌이었냐면 바이킹탈때위에서아래로내려갈때 몸의힘이앞으로쏠리는느낌있잖아요? 그걸정말생생하게느꼈어요.

쫒기는꿈중에선 어제만큼재밌었던적이없는거같아요 ㅋㅋ

살인마한테쫒기면서어떻게시간벌었냐면 저를지키기위해도와주는사람이있었는데 그사람이저를도와주기위해어떻게했냐면 제가먼저앞에서뛰게해주고 그사람이제바로뒤에서뛰어주는거에요. 그래서 그사람이 살인마한테당하고있을때 시간이벌어지니까 그때전력을다해서도망갔어요 ㅋㅋ

매일저런꿈꿨으면소원이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