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의 지방국립대에서 2학년 마치고 미국 편입을 생각하고있습니다. 미국에 형이 살아서 형집에 놀러왔다가 미국 주립대학에 편입상담을 받으로 가봤다가 조금 충격적인 말을 들어서요. 토플로 인터내셔널 학생이 편입을 작년에 1000명지원해서 2명이 붙었다고 토플점수로 오는 것은 너무 힘들다고 말하면서 미국에 컬리지에서 학점을 좀더 채우라고 말을 하네요... 제가 궁금한건 이학교가 제 전대학의 학점을 어느정도 받아주는지 알 수 있는방법이 궁금합니다.(공대생이고 같을과로 편입할 생각입니다. 공학인증을하고있어서 아마 편입하려는 대학도 공학인증을 한다면 제생각엔 거의다 학점인정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ㅠㅠ) 그리고 만약 학점인정을 해주지 않는 과목이 있다면 컬리지에서 부족한 학점만큼만 수강하면 전대학 학점과 같이해서 편입이 가능한가요? 또 토플보다 미국 컬리지에서 영어과목을 수강해서 그걸로 편입하는것이 토플보다 나을까요? 편입하겠다고 마음 굳히게되면 공익곧 입대하는데 공익하면서 영어만 죽어라 파보려고 합니다. 미국유학오게되면 형이 자기집에서 생활해도 된다고해서 집값문제는 덜어서 돈은 어떻게든 가능할꺼같고 학점은 4.2정도 입니다. 이외에도 혹시 조언같은거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