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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게) 베오베간.. 오아..나한테도 이런일이 글쓴사람입니다.
게시물ID : panic_74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랑빵
추천 : 19
조회수 : 2413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4/11/17 10: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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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뭐 제글이 주작이라고 의심하실수있는부분이 상당부분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모텔비가 12만원 이런것에 솔직히 눈으로 보면서도 믿음이 안갔으니까요.
 
하지만 목포에사시면서 그쪽 여객선터미널쪽으로 평화광장 정확한 지명이라던가 위치는 잘모릅니다.
 
편의상 평화광장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유명한곳 이라 생각됩니다 젊은 분들도 상당히 많았구요.
 
모텔불들도 거의 다 꺼져서 무인텔 몇몇 곳 밖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
제가 가보았던곳은 무인텔 몇곳이었고 그곳 무인텔 주자창 입간판에 12만원이라고 써진것을 보고
 
여자친구와 이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한뒤 차라리 버스터미널쪽으로 가보자라고 이야기가 된겁니다.
 
보통 버스터미널근처는 지역불문하고 모텔등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있는경우가 많지요.
 
이유는 잘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이동하게 된겁니다.
 
그리고 주작의 요지를 강하게 남긴 모텔이름. 솔직히 기억하지 못하겠습니다.
 
기분도 더러웠거니와 뒤도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전 목포 사람도 아니거니와 목포에 친인척이 있지도 않습니다.
 
목포를 가본것은 수능 접수(사정상 개인접수)한다고 한번 가본것이 다이며 해당모텔에 불만을 가질 이유는
 
없었습니다. 12만원낼것을 3만5천원내고 들어갔으니 감지덕지할일이니까요, 솔직히 모텔에 샴푸 린스 바디워시
 
행여 면도기를 주지 않는다고 해도 기분나쁠필요는 없었습니다.
 
모텔이름 기억못하는부분은 제가 평소에도 무엇인가를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잘 상호같은건
 
잘기억하지 못합니다. 산만하다고 할까요?
 
뭐 그부분은 그렇고 댓글을 보면 뭐 토요일 어쩌고 하시는데
 
전 금요일에 오후 6시에 퇴근해서 바로 출발한거였구요. 목포도착할때까지 뭐 다이렉트로 막달린게 아니기때문에 12시쯤 된시간이었습니다.
 
평화광장에 도착한시각이 1시 조금 안됬을쯤이었구요.
터미널쪽으로 다시 돌아간 시각이 1시 20분정도 였습니다.
 
다시말해 토요일 새벽 1시 20분쯤 그모텔에 들어갔었던거죠.
 
 
그리고 다시 나온시각이 2시 20분쯤이었을겁니다. 해당모텔에 알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YA라고 써져있었습니다. 당연히 현금 결제했고 4만원이던 방을 3만5천원에 들어간것이지요.
 
카드영수증따위 있을리 만무하고.
 
주작의혹이아닌 이새끼는 그냥 주작질하는 어그로꾼이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우유부단하시다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새벽 2시 20분에 신고를해요? 몇시간을 운전해왔는데.. 구미에서 광주로 가려면 88고속도로를 이용해야합니다.
 
얼마나 빡센지 이것또한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요.
 
솔직히 그시각에 그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여자친구와 모처럼만에 데이트를 하고있는데
 
경찰서에 신고해서 경찰부르고 사건조사하고 조서쓰고 그런 일 할수있는분 계신가요?
 
아 뭐... 첫베오베이긴한데.. 뭐 감사하기도 하구요.. 주작이라 의심하시는분들도 좀 얄밉긴하지만 그래도
 
감사하구요(관심이니..)
 
 
그.런.데 무조건 주작이다 라고 본인이 글도 똑바로 읽지않고 이해도 하지 않은상태에서
 
댓글을 마구잡이로 이새끼주작 이러는분들
 
진짜 반성좀 하십시오.
 
내가 장담컨데 이분들중 50%는 이번 빼박 논란에 글남기신분들일겁니다.
 
 
뭐 일단 두서없이 막적은글이 주작의혹에 휩싸여서 상당히 죄송하게 생각하며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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