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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아들이 맞고왔어요
게시물ID : baby_4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하는홍구
추천 : 1
조회수 : 9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18 16:10:22

집사람이 사진을 한장 보내왔는데

오른쪽 이마 눈섭 위쪽이 약 1cm쯤 찍혀서 왔네요


담임보육교사에게 얘기 들은건 없고

아이가 누워 있는데 이마에 상처사 있어 물어보니 같은반 친구가 그렇게 했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 친구가 처음 그런게 아니고

대충 기억해봐도 네 다섯번쯤 때려서 멍들고 깨지고 했었네요

원래 어른들 말씀이 아이들은 때리고 맞고 자란다고 해서 속상해도 담임교사와 전화통화로 당부만 하고 참았었는데..


지난번 아들 하원 시간에 들러 그 친구 얼굴보고 친하게 지내라고 머리 볼 쓰다듬어 주면서 약속했었는데

얼마 못가고 또 때렸네요;;


아들녀석이 요즘들어 부쩍 어린이집에 가는걸 싫어해서 왜 그럴까 했는데

이런 문제가 있었나봅니다.


일단 담임교사와 통화는 할텐데 어떻게 하면 그 친구가 저희 아들을 괴롭히지 않을지 조언을 좀 구하고 싶어 

글써봅니다.



그녀석이 항상 때려도 얼굴쪽만 때려서 -_-


아무도 안볼때 한대 쥐어 박을 수 도 없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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