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특수문화라고 부르는 학원문화는 외국인 눈에서 충격인가 보군요.

 

한국의 학원문화는 한국에만 있는것이 아닌 중국, 일본또한 치열하지요.

 

하지만 한국처럼 다형화된 학원가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하네요.

 

특히 논술학원같은경우 첨삭까지 해주는 모습은 정말 인상깊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한국의 논술학원을 벤치마킹하여 중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사업을 하려는 시도가 자주 보이곤 한답니다.

 

대한민국 사교육 문화도 이제 한류 열풍인걸까요?...

 

 

한국에서는 뭐가 좋더라. 라고 한번 뉴스기사가 나오면 바로 다음날에 그런 학원이 생긴다는 농담이 있지요.

(ex. 철학이 있는 인원을 SKY에서 선호한다. -> 철학적 사고를 가진것처럼 보이도록 행동하는 방법을 교육시키는 학원이 등장!)

 

그처럼 대한민국은 살아남기 너무 힘들지만,

 

한번 삐끗하면 다시 재기하기는 더더욱 힘든게 현실인것같아요.

 

그래도 꿈과 열정이 있다면 되겠지요?

(이런말을 끝에 붙이게 되어 좀 그렇지만... 꿈과 열정만으로는 열정페이밖에 받을 수 없어요.

최소한 대한민국에서는 적당한 요령과 운이 있어야 하지요.)

 

다들 즐거운 오전 되세요~

1시간 뒤면 점심시간이네요.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