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내부 집단속... 과연 맨 처음 문을 잠그는 팀은 누구일까요?
1 . 한화
FA 가 마무리 훈련하고 있을정도니...
의리 하면 한화인데.. 열심히 하는 김경언 버린다? 그건 아닐듯
단지 팬분들도 너무 퍼줄까 걱정이라고 함
2. 삼성
원래 내부 FA 잡는데는 열심히 하는 구단
올해 좀 많기는 하지만.. 다 놓치는 일은 절대로 없을듯
권혁이나 조동찬 배열사.. 정도가 첫 테이프의 주인이 아닐까 생각함
3 LG
팀 분위기가 좋음.. 이럴때 대충 넘어가는 팀은 아님
대대로 FA 먹튀를 많이 영입해서 그렇지.. FA 한테 돈 아끼는 팀 아님
시원하게 박용택 쏴준다면 빠른 도장 가능할듯
팬들도 박용택 대우해 주는데 불만없는 상황
4. KIA
빠른 분위기 수습이 필요한 상황
FA 질.. 질 시간 끄는것 보다는 빨리 정리하고 훈련에 집중해야 할 상황
문제는 선수 본인들의 마음가짐
솔찍히 송은범은 애매하고.. (떠날 확률이 높다고 봄) 차일목이 빠른 정리가 가능할듯 싶기는 한데
차일목은 잘못하면 FA 미아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걸 본인이 알아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지가 의문..
구단에서 섭섭하게 해줄 확률이 높아서 (본인 기대치에 비해서.. 솔찍히 차일목 대접받을 선수는 아님)
그정도에 본인이 만족해야 할텐데.. 그게 가능할지가 의문
5.넥센
원래 넥센이란 팀 분위기상.. 대우할껀 대우해 주자 라는 분위기 때문에
빨리 될 것으로 생각들 많이 하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함
이성열..... 고생 많이한 첫 FA 선수임
커리어 하이를 찍은 정도는 아니지만..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해준 선수인건 맞음
7200만원이라는 저렴한 작년 연봉 때문에. 데려오기도 편한 선수임
보상선수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걱정없는 KT 라면.. 충분히 질러볼만한 선수임
그걸 만회하기 위해서 넥센이 충분한 대우를 해줘야 하지만.... 내년 더 큰 파도(?)가 있기 떄문에..
돈을 아낄 확률이 높음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함
6. 롯데
선수들하고 구단하고 마음이 틀어졌는데... 빠른 계약이 불가능 한건 당연하다고 봄
작년 강민호 덕분에 선수들 바라는 금액도 높음
롯데가 미쳐서.. 장원준한테 4년 100억 정도 쏘지 않는이상
계약이 늦어질 확률이 높고
선수들도 떠날 확률이 높음
7. SK
모르겠음... 그림이 안그려짐
최정도 최정이지만.. 다른 선수들이 쉽게 도장 찍을 선수들이 아니라서..
모두 SK 나갈것 같지는 않음.... 하지만 절!대!로! 빨리 도장 찍지는 않을 것이라 봄
준척급(?) 이라면서 영입할만한 FA 선수로 거론되는게.. SK 출신이 많음
거기다가 성큰옹께서 부르시면 달려갈만한 선수도 한두분 있음
솔찍히 롯데는 오래 걸린다가 확실하지만
SK 는 모든게 안개투성이라서.. 7위에 적어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