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읽고계신 님! 추천! 댓글! 달아주시면 오늘 하루 운수대통 만사형통 하실거여요~~~~~~~~~ ^^
"이젠 더 이상 멈출수 없어....ㅜ.,ㅜ"
너무~ 무서워서 눈을 감고 있었다.
1분후 나는 눈을 찔끔 떴다.
나는 맹렬히~ 달리고 있었다.
내가 탄 컨버터블 승용차는
브레이크가 고장난채 덜컹이고 있었다.
뒤에서는 소방차가 나를 쫒아오며
연신 사이렌을 울리고 있었고,
왼쪽에는 깎아지른 절벽
오른쪽에는 높고 굵다란 원기둥이 서 있었다
어디로도 갈수가 없다.
단지 앞만보고 달려갈 뿐이다...
내 의지따윈 상관없게...
운전대를 아무리 돌려 보았지만...
내 마음데로 조종되지 않는다...
하... 하하하하;;;
그때 앞쪽에 황금빛 뿔이 달린 유니콘이
날아가는게 보인다.
하.. 이젠 헛것 까지 보이는구나
호박 마차도 보인다.
여기가 천국인가?
난 지금 죽은건가?
크게 사고가 났던걸까?
이제... 나는 어디로 가게 되는걸까...
이윽고 차가 멈췄다...
(캐반전 주의)
... 손님 회전목마 멈췄습니다 ^^
이제 내리세요
"네~~~" (7살 어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