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100렙을 찍고 뭐할까 하다가
나머지 케릭들 주둔지까지만 띄워놓고 다시 본캐를 접했지요.
일퀘가 떠서 구덩이를 찾아 고르그론드를 가서 공개창에 파티를 모으니 3명이 모였습니다.
근데 "구덩이 지금 25명있어요~ 계속 받아요"를 공개창에서 봤습니다. 헉 뭐지?
파티퀜데... 공대로? 결국 파티해산하고 공대로 들어갔는데 계속 뺑뺑도는 팟이더군요.
잠깐 20분정도 한거 같은데 퀘는 금방 끝났고 수정도 한 500개를 모았습니다.
희귀정예잡고 먹은 템은 +@
그리고 뭐지 이 두근거림은 하고 아쉬란으로 갔죠.
한분이 리딩하시며 여기저기 가는데 희귀몹이며 각종 명점주는 이벤트들 덕분에
어제 명점템을 5개정도 착용을 했습니다. 두개는 600 세개는 620
전장들어가면 뻥튀기되는거도 신기하더군요.
호드가 별로 없어서 체감하긴 힘들었지만....
덕분에 오늘 퇴근하고 영던을 갈수 있을것 같네요. ㅎㅎㅎ
아....전설퀘는 98부터라는걸 어제 첨 알았습니다.
렙업에 눈이 멀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