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3주간 마비노기 하면서 알게된 정말 소소하고 깨알같은 부분 그냥 정리해봤습니다.
너무 자주 나온 팁들은 검색해보고 뺐습니다.
다른 분이 알려준 것도 있고 스스로 알게된 것도 있습니다
1. 알트 + 엔터를 누르면 창모드 전체화면 모드로 자유자재로 게임화면을 조절할 수 있다.
2. 처음에 주는 돌던지기 퀘스트때 배우는 돌던지기 액션은 구슬 4개 달린 방에서 원거리에서 구슬을 칠 수 있게 해준다.
3. 하트 스티커를 사용해 다른 사람이름을 치면 우편으로 날라간다. 귀찮아 하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다.
4. otp 사용으로 보안레벨을 올려 얻을 수 있는 보안 지킴이의 인장은 수련포션 부활 아이템 등 매우 유용한 부분에 쓸 수 있다.
5. 약셋은 내가 여러 스킬을 높은 랭크까지 올려서 전투력이 높아졌을 때 그 전투력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를 준다. 알트를 눌러보면 주변 몬스터와 내 전투력을 비교한 수치가 몬스터 이름 왼쪽에 나온다.
6. 초보자떄 추천받는 직업으로는 근접 전사 격투가가 있다.
-격투가는 자신 스펙과 거의 관련없이 높은 데미지를 주는 전투를 할 수 있다. 다만 연속적인 전투에는 부족함이 있는 것 같다.
스킬 쿨타임이 느리다. 공격 이어가기를 못하면 제일 힘들어진다.
-근접 전사는 처음부터 높은 데미지의 전투는 힘들지만 스킬 랭크업을 전부 다 하고 쌍검을 들게되면 상당히 우수한 전투력을 가지게 된다.
빠른 전투에도 문제없는 것 같다. 스매시의 쾌감은 장난이 아니다. 돌진을 배우면 궁수에게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7. 윈드밀은 매우 중요한 스킬이다. 스킬 랭크를 올리면 올릴수록 스킬 범위가 늘어나 검풍까지 쓴다. 이 스킬은 안쓰는 직업이 없는 것 같다.
-근데 수련하기가 힘들다. 약셋이 있으면 좀 더 쉬워진다. 필리아 론가사막 던전의 에메랄드 던전에서 마스크가 스트롱 뜨게 전투력을 조절하면 모든 출연하는 몬스터가 스트롱이 뜬다. 다수의 적 상대가 쉽다. 약셋입으면 바로 보스급 수련도 할 수 있다.
7. g1 g3 보상인 여신의, 흑요석 이 두 인챈트는 둘다 같은아이템에 발라야 좋다. 두 인챈트 전부 수리비 10배 옵션이 있는데 한곳에 바르면 수리비 10배가 하나만 적용되어 수리비 100배가 아니라 10배만 적용된다. 버프옵션은 두개 다 얻으면서 디버프 옵션은 하나만 얻는다.
- 여신의 흑요석 인챈트는 보통 초보자 랜스, 초보자 너클에 좋다고 하는데 나는 초보자 플루트 숏소드에 발랐다.
개조까지 하면 +72 데미지에 수리비 10골드인 훌륭한 쌍검용 무기로 쓸 수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