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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조사 들어가야 망국을 막을수 있다.
게시물ID : sisa_562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알래빗
추천 : 2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28 16:25:48
 
세월호 참사 조사를 그토록 꺼렸던 이유는 결국
통영함을 비롯한 군납품 비리를 중심으로한 온갖 부정부패가
터지는걸 막기 위해서 였다는게 들어나고 있습니다.
 
만만회도 사실이며 이에 더하여 십상시가 모여
국가운영을 난도질하여 청탁을 받고 이권을 분배 코
그에 기생하는 벌레들이 우글우글 하다는 것도
집권2년차에 터지고 말았습니다.
 
여기에 반성은 커녕 붓물처럼 터질 추가 비리사건인
4대강과 자원외교의 실체를 막기 위해 
세월호참사를 이용하는 추악함을 보였습니다.
세월호 때문에 나라경제가 어려워 진다는 루머와 찌라시를 터트리고
국민불안을 야기시켜 실제 경기침체를 불러 일으켰고
이를 살린다며 국민에겐 세금폭탄 날리고
나라 살림 팔아치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를 잠재우기 위한 방법으로 선택한
사회지도층에 대한 봐주기 행태는 극에 달했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부를 더해주기 위해서
할수 있는 모든 방법과 도저희 생각키도 힘든 방법들까지도
동원해서 몰아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수경제 부양책이라는게 고작
빛 많이 늘려줄테니 집들 사라는 것 이고
똑똑한 젊은층들이 고개를 갸웃하며 망설이자
시집장가를 가지 않으면 세금폭탄으로 쓸어갈 기세입니다.
무릇 사람이 가정을 가지면 자식을 보고 싶은건 본능이거늘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부모마음을 헤아리기는 커녕
"요즘 젊은사람들은 애를 안 가지려고 한다." 라고 매도 합니다.
 
지금의 국력과 국민소득이면 당연히 해야 할 복지에 대해서
무상=거지근성라는 황당한 발상을 만들어 당연화 시키기에 여념없고
"부자들은 무상급식 싫어한다. 돈 내고 내 자식 먹이는게 부모다."라는
허무맹랑한 루머와 조작질에 여념이 없습니다.
부자들이 왜 부자가 됐습니까?
일반적으로 더 아끼고 더 노력해서 된게 맞습니다.
부자마케팅의 시작은 바로 공짜입니다.
수수료 공짜로 해주고
공짜로 주식, 부동산 관리해 주며
공짜로 여행까지 보내주는게 은행이니 생보사, 증권사가
하는 일반적인 vip 공략법입니다.
펑펑 써서 부자가 된게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 옛날 순악질사또들처럼
백성들 쥐어짜서 뇌물바치고 더 큰 자리로
올라가는 양반이나 가능하겠네요.
 
자라나는 아이들을 계급으로 나누어 가장 기초적인 평등권을
선택적평등으로 만든다면 대체 이 나라가 하고 싶은
평등이란건 대체 뭡니까?
현재 이 나라 국민 중 법 앞에 평등하다는 말에 동의를
하는 분들이 과연 몇% 일까요?
이번에 보니 저들 십상시라는 양반들 검찰을 무슨
하청업체 보듯하며 군기를 잡고 반항하는 것들은
쳐내야 한다고 나와 있던데..
2년동안 나왔던 이 나라 정부의 그 모든 정책과 방침은
대통령의 뜻 이기는 한건지 의문이기만 합니다.
 
여권에서조차 불만이던 대통령의 소통 부재가 대체 어째서
그런건지 이제 서서히 들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이 나라 청와대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대통령과 장관들은 왕과 귀족들이 아닙니다.
이들 또한 공무원들이며
우리 국민들이 뽑아준 것이지 자기들 마음데로
앉아있는게 아닙니다.
법 앞에 이들이 더 엄정히 서야 대다수 국민들이
편해지고 나라가 평안해집니다.
공위공무원들과 국회의원 등등이 국민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자리에 임해야 발전이 있는것이지
자신들이 국민들보다 잘나서 이끌어 간다 여기면
부정이 생기고 빗나간 권위로 인한 계급이 생깁니다.
 
돈 벌고 싶으면 사업을 해야지 왜 공무원을 하고
정치를 합니까.
돈이 좋으면 장사를 하세요.
왜 변호사가 돈을 많이 법니까
대체 왜 의사가 돈을 많이 벌어야 합니까
도대체 왜 고위공무원을 하면 돈을 많이 번다는 말입니까.
이들은 존경을 받아야 하는 직업이지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직업이 아니라고 봅니다.
전부 사람에 대한 봉사가 대전제인 직업들이 아닙니까?
작금의 이 명박 정권과 박 근혜 정권에 이르러
과거에 염려스러웠던 이 부분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사회를 양극화 시키는것도 결국 저 십상시들의 주도로
이뤄지고 있음이 드러날 것 입니다.
 
이번 세계일보 특종과 관련하여
이에 대한 기사를 누가 제공 했는지는
현재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양심선언성으로 준건지
아니면 다른 파벌에서 의도적으로 흘린건지
또한 그로인한 반사이익을 누군가 노리고 한건지는
지금으로선 중요하지 않습니다.
집권2년차에 조기레임덕이 오면 나라전체가 손해라는 것도
곯은 상처를 도려내야 새살이 돋고 치유는 되는 것이지
아프다고 내버려 두면 결국 환부 주위로 퍼져
나중에는 손을 쓸래야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게 진리
이번 사건은 국가적 중대사안으로 국정조사에 들어가
성역 없는 끝장보기를 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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