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 3년전? 새끼 코숏을 몇주간돌보다 분양을 보낸 사람입니다. 그후 강아지를 키우며 지금까지 지내고 있었죠 . 근대 어느날 산책을 하는대 왠 고양이가 대낮에 절보고 울면서 다가오는겁니다. 안아도 가만히있고 다른사람들오면 도망갔다가 가면 다시오고.
그런대 3년전 제가 분양 보냈던 고양이와 같은패턴 무늬의 코숏 이였죠..
같이놀다가 집에 돌아왔는대 영 찜찜하더군요.
분양 받으신분이 저희동네에 다시 버린게아닌가 싶고요..
사진은 두들겨 맞는 제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