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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하면서... (스압)
게시물ID : animation_287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GENTAG
추천 : 1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12/01 01:05:12
책장에 자리가 없어 박스에 담아 방치하던 책들을 끄집어내서 정리를 했습니다.
몇년만에 꺼내보니 참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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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지구의.
정말 재미있게 봤던 책이에요. 두권으로 깔끔한(?) 결말도 나왔고.. 
저는 너무 길게 늘어지는것보다 작품성 유지하면서 짧게 끝내는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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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스타.
한창 일본어 공부하려던 무렵에 샀었는데(그래서 1권은 한국어판 일본어판 한권씩) 사실 후반은 반쯤은 완결까지 모으려는 의무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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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루" 시리즈.
작가 이름만 믿고 질렀었던 기억이 나네요.
카도노 코우헤이 작품은 부기팝 시리즈로 시작해서 나오는대로 다 모으려고 했었거든요.
하지만 한번만 읽고 박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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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
더 말이 필요없는 수작.
예전에 공군 인트라넷에 "김병장의 하늘, UFL의 여름" 이라는 소설 연재되던게 기억나요. 제목만 기억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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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론..
사놓고 못본 책 (1)
이런책은 금방 절판되니까 출간된다는 말만 듣고 질러서 쌓아놓고 있네요. 군사학계의 고전중 하나이니 언젠간 볼거에요..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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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와 밤의 왕.
1권짜리. 꽤 재밌었어요. 글도 참신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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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스 레이나 시리즈.
가지고 있었다는것도 오늘 정리하면서 기억났음.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언젠가 다시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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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걸.
이것도 더 말이 필요없는 수작. 읽으면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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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거점 32098 낙원.
이것도 1권짜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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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의 디씨플린.
이것도 카도노 코우헤이라는 작가이름만 보고 샀는데.. 내용은 능력자 배틀물..  뭐 부기팝도 그렇다고 하면 할말 없지만요.
그래서 코우헤이 작품중에는 능력자 배틀 느낌이 없는 "나이트 워치" 시리즈를 가장 좋아합니다.
마지막에 떡밥을 던져놓은 상태로 끝내놓고 몇년간 후속작이 안나왔었는데...  혹시 지금은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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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이것도 말이 필요없는 수작(3).
11권 이후의 뒷부분을 못 산채로 상당히 시간이 지나서..  이제는 보려면 1권부터 다시 읽어야 할 듯. 그나저나 1권이 왜 두권이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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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그녀
전 이 책보다는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쪽이 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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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안본 책 (2)
교육받을 때 선배 책을 빌려서 읽고 사기 시작한거라 처음 몇권은 비닐 포장도 안뜯었네요.
지금쯤이면 이미 완결이 났을거 같은데..  조만간 날잡고 처음부터 읽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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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추가 커버.
이건 왜 가지고 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원 커버가 더 마음에 들어서 씌우지 않고 가지고만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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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의 혈맥.
단권 구성이지만 두께가 꽤 두껍습니다. 일반적으로 나오는 라노베 2~3권 정도 두께에요.
내용은 일본 무속에 대한것..  정확한 스토리는 기억이 안나지만, 표지부터 느껴지는 BL스러움은 기억나네요.
이것도 다시한번 읽어야 할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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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1), 지뢰 (2).
시간과 돈이 아까웠습니다. 차마 책이라 버리지는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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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의 여행.
정말 재미있게 잘 봤던 작품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작가가 극우/혐한이라는걸 알게되어서.. ㅠㅠ
이사람 책도 시리즈별로 다 모으고 있었거든요... 심지어 병맛 넘치는 학원키노까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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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의 여행과 같은 작가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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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식.
일러스트는 이쁘지만 정작 내용은 제 취향이 아니었던 책. 애니메이션에서 여주인공 목소리가 참...
1~5권은 어디가고 6권만 남아있네요. 아마 고향집 창고에 들어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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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의 그림.
내용도 기억 안나고 가지고 있는게 1권 뿐인 것으로 보아 아마 제 취향에 안맞아서 2권 이후로는 안 샀나봅니다.



라이트노벨 안본지도 3~4년 정도 된거 같아요. 요즘에는 어떤 책이 나오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일단은 읽다가 중단한 것들을 다시 봐야겠지만, 혹시 추천해 줄 만한 책이 있으신가요? (러브코메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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