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후반되어 가지만 아직까지 차를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기다렸다 좋은거 사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제가 이번에 이직을 하면서 이전분야와 비슷하지만 다른 분야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학교와 보육분야 영업이 제 일인데 채용되면서 차가 필요하게 됐습니다 지금 집과 다른것에 쓰느라 구입하면 일단 할부로 해야 합니다. 나중 중도상환을 하더라도.. 주행거리는 연 3만안팎이 될듯합니다. 시내주행과 고속도로 국도 복합적으로 다닐듯 하고요. 유류비는 지원되지만 연비위주로 소형차나 준중형으로 보고자 합니다.
첫째 방법은 1천만원 미만의 중고차량입니다. 이 경우 할부이자가 부담까진 아니지만 아까운부분이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차량 컨디션도 장담하기 힘들고. 중고는 업어오고 고쳐가며 타는거라 자잘한 돈 깨지느니 신차살까도 싶네요
셋째는 장기렌트카입니다. 신차랑 비슷하게 초기금이 많이 안 들고 재산으로 포함이 안되는 점 정비부분 신경을 덜 써도 되는점입니다. 그리고 취등록세와 보험료가 렌탈료에 포함되어 있어서 편하다는것? 그런데 이제 1개월 이상 렌터카는 세금을 지금보다 6배에서 10배까지 물린다고 하니 좀 우려는 됩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낮에 회사사람 지인 딜러와 통화는 해봤습니다만 생각보다 혜택이 크진 않더군요. 동호회나 까페에라도 말해봐야할까요? 차량은 엑센트 디젤을 가장 유력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