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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63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론냠냠
추천 : 6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04 06:41:39
책무를 다하지않고, 
보신을위한 면책권을 
마련해 놓는것이, 
곧 능력인 사회. 

 "부정"이 사회적 지위를 양산하고, 
그로인해  "부정"을 암묵적으로 동경하는 사회.   

편법과 기만앞에서 
정도와 진실을 논하면, 
"격리"되는 사회.  

취약계층이 
스스로에게 부여된 타고난 "권리"와 
그에 따르는 "권력"을 기꺼이 희생해, 
"기득권" 을 "지켜주는" 사회.  

"책임질 자리"에 헌정된 
영광과 특권만을 취하다, 
정작 책임져야할 순간엔 
아무도 책임질 사람이 없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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