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역시 이런 질문에 믿을만한 곳은 오유뿐이라
여쭤봅니다.
제 와이프가 이번에 미애부라는 곳에서 화장품을 사달라길래
사주긴 했는데 30만원이더군요..
평소엔 뭐 사달라는 말을 안 하기 때문에 사치하는 것도 아니니
그냥 사줬습니다.
근데 며칠 전부터 미애부의 뷰티존인가 하는 데로
출근하듯 교육을 받으러 다닙니다.
매일가서 밥도 얻어먹고 교육도 받고 사람도 사귀더라고요
거기다 내일은 대전으로 교육을 받으러 간답니다;;
그래서 처음엔 다단곈가 의심을 했는데
인터넷으로 대충만 알아봐도 다단계는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의심을 지울 수가 없어서 오유에 물어봅니다.
미애부라는 화장품회사와 제품 믿을 수 있는 건가요?
제 와이프는 교육을 받으면 싸게 살 수 있다고 해서
다니는 거라고 말하던데..
계속 다니게 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