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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체념한체 마지막한타가 시작되었다.
게시물ID : lol_576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꺼라
추천 : 2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2/10 10:29:28
적워윅의 플래쉬 궁과 갈리오의 플래쉬 궁에 나는 허망하게 가엔을 잃었다. 다행인건 워윅과 갈리오가 나에게만 궁을걸었다는것..
 
이제 죽기만을 기다릴뿐..
 
나를 q로 마무리하겠다는 CTRL+3 을연타하는 이즈리얼의 모습이보인다..
 
 
(부들부들..) 내가죽어도 저놈은 따고죽으리..
 
부활하자마자 달려붙는 아칼리.. 머딩거의 수류탄
 
모든걸무시한체 오로지 이즈만을 바라보았다 모든스펠,스킬을 이즈를위해 투척함으로 이즈는 끝내 버티지못하고 죽어버렸다
 
됬다! 게임은지겠지만.. 이제죽어도.. 게임을져도 상관없다.. 나 열심히했잖아? 온갓 잡념이 교차한다..
 
'어차피 일반게임인데 뭐..'
 
아칼리가 나를 마무리짓기위해 궁으로 달려오는것이보인다.. 나는 눈을 감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나는 살아있다 '이상하다 가엔은 빠졌는데?'
 
"어이친구 멍때리지마"
 
그렇다.. 뒤쪽의 니달리와 피들스틱 우리팀의 워윅이 모두가 나를위해
 
플래쉬를 쓰면서 힐을주고 아칼리에게 공포를먹이고 워윅이궁을 퍼부었다.
 
그뒤의 상황은 순식간에 정리되었다. 머딩거는 살려고 발악을해보지만 니달리의 창에 맥없이 끊겨버리고
 
적워윅과 갈리오는 갈곳을 잃은체 외마디비명을지르며 나에게 쓰러졌다.
 
그러고 모두가 전쳇말로 "와 재미있었다." 를 외친다. 즐거웠다.
 
비록 일반게임이지만 내 인생게임이었다고 생각한다. 고맙다 드레이븐개객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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