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건데요
아니, 갑자기는 아니고 평소 생각해왔던건데
우리가 사는 차원이란게 있잖아요
보통 1차원이 점,선 으로 이루어져있고 2차원이 평면이고 3차원이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입체 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보통 엄청나게 차이가 나서 비교조차 할수 없는 일이 있으면 차원이 다르다라는 말을 쓰기도 하구요
그래서 생각한건데 사실은 우리가 사는 세계가 1차원이자 2차원이고 또는 3차원이자 4차원인 거에요...
이게 무슨 개소리인가 하면 우리는 3차원에 살고 있고 점, 선, 면에 이은 입체를 인지하고 있는게 우리잖아요??
그럼 2차원의 세계에 사는 존재들은 점, 선, 면 만을 인지하고 1차원의 존재들은 점,선만을 인지하고 있다는 소리잖아요??
그죠?? 그럼 여기서,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2차원의 면만 인지할수 있고 그 안에서만 영향을 미치는 존재가 있으면 그 존재는 2차원의 존재라 할수 있는 걸까요?????
2차원의 면만 인지하고 그안에서만 영향을 미치는 존재들은 우리 3차원에 공존하고 있어도 2차원의 존재일 수 있다는거지요..
보통 2차원의 생물들을 예를 들면 땅에서만 기어다니고 앞뒤옆으로만 움직인다고 개미를 예로드는 경우가 종종 있던데 개미보다는 더작고 아주 작은
그래서 우리가 마치 하늘밖에 모르고 지구를 모르고 우주를 몰라서 우리가 평평한땅에 있다고 믿었던것과 같은 모든것이 평평한 평면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미생물 같은 존재가 있다면 그건 2차원에 살고있는 생물이라 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아주 작은 미생물 같은 존재라면 그게 살고 있는 존재하고 있는 곳이 둥그런 공이든 거치른 돌맹이든 우리몸 안이든 간에 모두 평평하게 느끼지 않을까요??
그 평평하게 느끼는 공간에서는 평평한 납작한 공간에서는 그에따른 평평하고 납작한 제한적인 행동과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2차원적이 그런.. 그런거요
미생물들이 인지 할수 있는건 2차원적이 면 밖에 없을거 같지 않나요??
거기서 더 내려가면 분자, 원자 단위의 점.
운동은 일정한 선. 점이 일정한 선으로 움직이는 그런.
너무 터무니 없나요??
보통 차원이 다르다는 말을 할때 1차원에서 2차원 2차원에서 3차원. 전혀 상상할 수도 없고 비교조차 할수 없는 일을 그렇게 비유하잖아요
1차원은 2차원을 알 수 없고 2차원은 3차원을 알 수 없고 3차원은 4차원을 알수 없는,,,..
하지만 2차원은 3차원안에 있고 1차원도 2차원에서 같이 공존하는...
그리고 보통 우리가 그동안 관찰해온 우주를 지도로 만들면 우리 뇌의 시냅스?? 를 확대한다거나 무언가를 확대한것과 비슷한 모양이라고 하는데
이게 우리 우주가 4차원의 한부분 인거에요..
우주밖에 뭐가 있냐의 미스테리는 바로 4차원인거죠.. 우리 3차원은 4차원의 아주작은 일부. 3차원이 모여 4차원이 되는..
그런 신기한..
너무 허무맹랑 한가요??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거 같지 않아요??
우리는 2차원의 미생물들을 인지하고 조작하고 간섭할수 있지만 2차원은 전혀, 절대 우리를 인지하거나 어떠한 영향도 줄수 없잖아요
단지 2차원이 모여모여 3차원을 이루기만 할뿐.. 그자체로 영향을 줄뿐..
마찬가지로 4차원도 그런존재인거죠. 3차원인 우리를 알고있고 간섭할수 있지만 너무 작고 작아서 세세한부분까지는 신경못쓰는
우리는 절대 4차원을 인지 할수 없고 영향을 미칠 수도 없는... 우주밖의 존재..
신이 있다면 그런존재.. 우리우주는 4차원의 어떤 존재의 탄생과 함께 태어났고 우리우주와 같은 여러 우주들이 모여서 4차원을 이루는..
이런 허무맹랑한 말도 안되는 상상해보셨나요?? ㅋㅋㅋㅋ
잘 쓰지도 못하고 말도 안되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쓰고는 싶은데 어디다 써야할지 몰라서 미스테리 게시판에 올립니다 ㅠㅠ
글읽고 그냥 가시지 마시고 저와 같은 쓰잘대기 없는?? 그런 생각으로 저의 상상력을 더 넓혀주시거나
저의 말도안되는 생각을 논리적이고 과학적이지 않더라도 저의 상상을 깨부서줄 모든 댓글 환영합니다!!!!ㅠㅠ
다시 읽어봐도 뻘글인데.. 삭제하라면 삭제할게요 ㅠㅠ
이제 어린이는 이만 꿈꾸러 가볼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