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에서는 블랙홀 근처에 행성에선 생명체가 있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블랙홀에 유성들이 다 빨려들어가서 아주 작은 가능성(운석에 뭍은 유기물 등)이 행성에 접근을 못해서..
프로메테우스에서도 비슷하게 최초 유기물이 우리 지구에 와서 생명이 시작됐다고 하고..
그렇다면 지구에 최초의 생명체가 돋아날 수 있게 해준 유기물은 화성, 토성 이런 가까운 행성으로부터 왔을리가 없고..
(지금도 거긴 생명체가 없으니까)
아주 아주 아주 먼 곳부터 온 우연히 딱 맞아떨어져서 온 돌덩이가 지구에 부딪힌건데.. 그 돌이 우주의 여정을 정말
오랜시간 했을 거잖아요? 몇천만년 혹은 몇억년..
그 유기물이 뭍은 돌멩이의 시작점에서는 (행성이 폭발했든 한곳에 모여있던 유기물질들이 쫙 퍼졌든)
유기물들이 많았을 거고 주변의 다른 행성에는 지구보다 일찍 도착하게 된 행성들이 많겠죠..
거기서 몇천만년 일찍 우리보다 빨리 생명체가 시작된다고 한다면..
더 진화되지 않았을까요?
지구의 생명체 시초가 우연히 다가온 유기물질이라면.. 이건 외계인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증거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