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794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나쁜기★
추천 : 0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15 02:56:05
헤어진 전 여친을 잊고 3개월 후 ....
여차저차 하다보니 친구 소개로 일하게 된곳이
전 여친이 일하는곳 바로 옆건물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첨에는 ... 뭐 안마주치면 되고
두번다시 떠올리지 말자 했지만...
옆건물 주차장을 보고있으면 혹시나 볼수있을까?
점심시간때 밥먹으러 나가면
같은 식당에서 밥먹다 마주치는거 아닌가...
그 건물이 눈에 보일때마다 자꾸 생각납니다.....
못되게 군것도많고 너무 밀기만 해서
미안했는데..
울집에 데려온 여자는
그 여자가 첨이고,
제대로 연애해본 여자가 그 여자가 첨인데...
후회도 되지만
다시 만나 얘기할수있다면
미안했고 고마웠다 얘기 하고 싶습니다....
새벽에 음악들으며 감성팔이 하다
글 올립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