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생일이예요.

가족예정달력에 아버지 형 어머니 생일은 어머니가 다 표기를 해놨는데 제 생일은 표기가 안되어있더라구요..

몇년전부터 그래와서 그냥 이젠 무덤덤해졌는데 회사출근하기전에 아버지생일 5일남았는데 생각해논거 있냐고 어머니가 그러시더라구요

전에 안마의자사드린다고 형이랑 얘기끝났었는데도 굳이 오늘 말을하셔서 괜히 울컥했네요.

아 맞다 제목대로인데요 

일본방송보니까 혼자먹는 고기집같은게 있던데 혹시 서울내에서 그런거 찾을 수 있을까요

제가 갈비를 엄청좋아해서 먹으려고하거든요

일끝나고갈거라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