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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 Phantom of Love
게시물ID : music_103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기아리랑
추천 : 4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15 16:46:18
어디에 있니 왜 여기 이 나를 두고 어딨니 
만날수 없는 너를 왜 나는 또 기다리고 있는지 
이제는 잊어 다 지워 버릴때도 됐는데 늘 하고 싶은 말 
널 사랑한단 말 이제는 소용없는 말 
그때 널 잡을 걸 그냥 내가 져줬으면 됐을걸 
아무리 날 힘들게 해도 내 곁엔 니가 있는게 휠씬 낫을걸 
이젠 다 커버린 니가 사준 강아지는 아무 생각 없나봐 
보이지 않는 날 물끄러미 바라보네 
너의 귓가에 아득히 내 음성이 스치면 뒤돌아 보지 말아줘 거기엔 내가 잇는 거니까 
그저 가끔씩 참을수 없을때만 찾아 갈게 
넌 듣지 못한 말 널 사랑했단 말 영원히 하고 있을말 
넌 듣지 못한 말 널 사랑했단 말 영원히 하고 있을말 
그때 널 잡을 걸 그냥 내가 져줬으면 됐을걸 
아무리 날 힘들게 해도 내 곁엔 니가 있는게 훨씬 낫을걸 
이젠 다 커버린 니가 사준 강아지는 아무 생각 없나봐 
보이지 않는 날 물끄러미 바라보네 
너의 귓가에 아득히 내 음성이 스치면 뒤돌아 보지 말아줘 거기엔 내가 있는 거니까 
그저 가끔씩 참을수 없을때만 찾아 갈게 넌 듣지 못한 말 널 사랑했단 말 영원히 하고 있을 말 늘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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