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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이 김성근 비난한 것에 대한 개인적 소설
게시물ID : baseball_88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상각치우
추천 : 2/8
조회수 : 95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2/16 19:49:07
그냥 소설인데, 일리 있는 소설인지 의견을 묻고 싶네요.
 
선수협이 김성근을 깔리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한화에서 스탯관리로 꿀빨고 있던 몇몇 배부른 선수들은 김성근이 싫겠죠.
그들에게 우승은 괜한 짓이니깐요.
하지만, 하늘같은 선배이면서 팬심을 등에 업은 김성근에게 대놓고 항명은 못하겠고,
선수협에다 하소연을 합니다.
선수협도, 김성근 때문에  다른 팀도 자극받아 훈련양이 증가하면 피곤합니다.
그래서 까는 게 아닐까 싶네요.
 
김성근이 SK 있을 때도 느낀 거지만, 김성근이 프로야구 판에 들어오면,
전반적으로 야구가 독해지고, 치열해집니다.
김성근의 승부욕은 안티를 양산할 정도죠.
하지만, 10개 팀 중 한명쯤 저런 감독이 있다는 건 우리나라 야구계의 큰 자산입니다.
 
올해 한화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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