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얼마 안된 남자와 여자가 있다. 여자는 사랑도 일도 열심히하는 커리어우먼었다. 한달에 한번있는 여자의 회식날 남자는 여자에게 꼭10시까지 들어가라고 신신당부했다.
여자는 꼭 그렇게 하겠노라며 걱정 하지 말라고 했다.
7시부터 시작된 회식 여자는 오늘 꼭 10시까지 집에 들어가야 한다며 빠르게 잔을 돌렸다.
9시가 되자 지금 꼭 집에 가야한다며 직장동료. 상사의 2차 권유를 뿌리치고 나오며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제 집에들어간다는 통화를 마치고 9시50분에 집에 도착한 여자는 "집에 도착했어용^^" 이란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다음날 남자는 여자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다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