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어머 이제 곧 서른이겠네요.;;;(아직 멀었어요. 흐흠!) 을 반복하는
숫컷오징어입니다.
여차져차해서 수분크림, 아이크림, 화장솜을 사서 열심히 사용중인데
궁금한게 깨끗하게 여기저기 슥삭슥삭 싯고
화장솜에 스킨(에멀젼) 톡톡해서 피부정리하다보면
분명히 뽀득뽀득 깨끗하게 싯었는데도 검은 실? 털? 같은게 묻어나오던데;;;
이게 멀까요???
우선 제가 생각한건
1. 모공에 있던 힘없던 털들
2. 모낭충이 예쁘게 싼 블랙헤드
3. 수건에 있던 먼지
근대 3번 수건 먼지는 제가 버건디나 초록색, 하얀색 수건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3번은 아닌것 같은데
1,2 번이라면
화장솜 할때 조금 강하게 쫰쫰 문질러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