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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0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연아빠★
추천 : 1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9 23:05:39
나이 40에 신입 면접 봤음으로 "음슴체" 사용해 보겠음.
무모도부터 골수 였던지라....
유느교 장로리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독실한지라...
이미 유느님께 던져버린 한 표....
구라가 날 울리네요.
장가가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갈수록 팍팍해지는 삶의 무게를 느낌에....
자꾸 구라행님이 눈에 밟힘.
힘내쇼...행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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