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렝가가 근처에 오면 ! 표시가 나며 아 나는 죽을 운명이구나를 예감하지만
그것도 없었을때 또는 그 표시의 정체를 알기위해 플레티넘까지 가던 비루한 시절에는
렝가가 너무 싫었다.
렝가가 부시에서 튀어나와 나를 덮칠때 진짜 너무 놀라서 마우스를 집어던져서 살 수 있는 상황에서도
날아간 마우스를 줍느라 죽은 경험이 최소 30번은 되고
그 영향으로 마우스를 1년동안 3번을 바꿨다.... 싀발렝가
종종 들려오던 렝가의 너프 소식때마다 환호성을 질렀으나 그도 잠시
그는 콧방귀를 뀌며 흙덮인 무덤을 버그와 템트리 수정등 으로 박차고 나와서 오늘밤 사냥에 나섰다.
어젠 꿈에서 렝가가 튀어나와 나를 도륙하는 꿈을 꿨다. 왜 랭가가 들고있는건 날카로운 칼인데 나는 마우스를들고 있는지....
여튼 렝가때문에 놀라 비명지르는 바람에 몰컴도 걸리고 아 정말 싫다...... 날 놀래켜서 싫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