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13년엔 게임을 주로 질렀는데 14년엔 컴퓨터쪽으로 취미가 옴겨져서...
어떻게 보면 게임보다 돈을 더 쓴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냥 어쩌다 산 콜옵 블랙옵스가 스팀등록이여서 강제 스팀가입당해서 그때부터 하나하나
구입한게 저렇게 쌓였습니다.
당연히 스팀 구입하기전에는 패키지를 주로 구매해서...
패키지도 어느정도 있네요.
아! 올스타 야구권 저거 나름 레어아이템 입니다.
콘솔로 처음 접했던 어쌔신크리드 시리즈 입니다. 어쌔신1 PS3 판은 이제 구하기가 힘든 레어템이네요.
유일하게 콘솔만 어쌔신1 한글판입니다.
PS3 는 헤비레인을 처음보고 구매했는데 같은 회사 게임인 비욘드어스는 아직 사놓고 안해봤네요.
저는 스팀보다 똥오브똥 GFWL 를 먼저 접했습니다. 오른쪽 위에 트릴로지는 국내 정발판은 단종되었고
밀봉입니다.
제 스팀 첫게임 블랙옵스... 3번째가 스카이림이네요.(패키지)
밑에 PS3 콜옵도 꽤 귀합니다. 콜옵3는 콘솔판만 있고... 둘다 한글판이네요.
이것도 꽤 레어..? 네요. 초회한정판은 아니지만
그래도 쥬얼은 아닙니다.
드림캐스트... PS1 , PS2 는 두번째 서랍에 잠들어있구요.
아카데믹 제품이지만 밀봉입니다.
14년은 게임보다 컴퓨터를 좀 더 많이 가지고 놀았습니다.
게임환경 대충 찍어봤어요.
게임용은 아니고 그냥 다음팟이나 워드나 국내결제용으로 사용하는 메인2 입니다.
i7 4770k
R9 290X 라이트닝
아벡시아 8기가 램 2400
msi z87 mpower
모니터는 알파스캔 2777
게임용 메인1 입니다.
i7 4790k (4.5)
GTX 780Ti sli
Z97 막시무스 포뮬러
커세어 도미램 16기가 2400
모니터는 비록 PN 패널이지만 그냥 바꾸기 귀찮아서 LG MX278D ...
솔직히 ips 보다 pn패널이 게임할땐 더 좋은거 같애요. 영상에선 엄청 차이나지만
게임에서는 그렇게 안심하구요.
그냥 쓰는 키보드 마우스..
제일 왼쪽은 TV 입니다.
바닥 구석에서 거치대가 없어서 먼지 쌓이고 뒹굴거리는 G27 휠 입니다.
PS3 는 구석에 숨어있구요. PS4 사고싶은데 아직 할만한 게임들이...
13년 딱 이맘때쯤 장식장 지르고
14년 1월엔 거의 반년을 넘게 기다린 스카이림 드래곤본 스테츄도 도착했었네요.
스카이림 한정판은 모두 구했습니다.
글쓰는 와중에 게임 한개 더 늘었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구 스팀에 한번 손대면 이렇게 됩니다. 다들 스팀을 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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