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끝까지는 못읽고 반정도 읽다가 중도 포기하였으나, 오늘부터 또 다시 읽을정도로 매력이 있는 책입니다.
현명한 투자자 라는 책이 나온지 엄청 오래되어서 현재랑은 다를지도 모르갰지만, 제이슨 츠바이크의 논평이 있어서 현재의 상황과 아예 동떨어져 있다고는 생각을 못하갰군요.
또한, 그레이엄은 이전에 있는 대공황이라던가, 큰 사건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그 분석한 결과를 읽는 독자에게 전해줌으로써,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전하기도 하고요.
아무튼... 주식시장이나 경제를 조금이라도 알고싶다고 해서 무턱대고 증권삼총사 자격증 따려고 공부하는 것 보다는, 저런 책 한권 정독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내요.
아직까지 읽을 기회가 없으셨던 분은 한번 읽으는것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