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지만 흡연자들은 대부분 담배 좀 사뒀습니다.
직장이나 주위를 보니 평균 2-3보루 정도인듯해요.
어쩌겠습니까.
서민인지라 2천원 인상의 차이가 너무나 커서....
저도 2보루 정도 사뒀습니다.
뭐 이정도가 사재기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요.
그런데....
일반 흡연자가 이럴 정도면 판매처에서의 사재기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솔직히 흡연자가 미리 좀 사두는거야 큰 문제는 아니지만
판매처에서 2500원에 사서 세금 안내고 4500원에 파는건
문제가 크지 않을까요?
당초 취지에도 크게 벗어나고 말이죠.
이 문제는 담배포장 디자인을 바꿈으로서 쉽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건데, 알아보니 종전과 같은 디자인으로
그대로!! 판다고 하네요.
헐.....
하다못해 종전 디자인에 2015만 찍어도 문제가 해결될것을....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