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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에서 승부사 기질 뽐낸 김연경, 역시 배구 여제는 달랐다
게시물ID : tokyo2020_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6
조회수 : 9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7/29 15:32:58

 

 

▲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에이스 김연경 ⓒ연합뉴스/AFP

▲ 김연경이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고비마다 중요한 역할로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의 승부사 기질은 위기에서 더욱 빛났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29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미니카 공화국과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3-2(25-20, 17-25, 25-18, 15-25, 15-12)로 이겼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10729140817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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