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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무도 안보겠지
게시물ID : mystery_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참
추천 : 2/5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22 02:25:32

헤어진 지 1년이 어느새 넘었다는 걸 오늘 알았다.


나도 남자인지라 헤어지고 난 이후 그동안 좋아했다고 생각했던(?) 여자애들이 있었는데


전 여자에게 했던 만큼의 마음이 없다는 걸 알고 포기해왔다. 


아 미스테리다. 


언제쯤 다시 생길까


전 여자가 그립진 않은데, 이성을 만날 때 설레고 싶은 마음만은 그리운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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