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지 1년이 어느새 넘었다는 걸 오늘 알았다.
나도 남자인지라 헤어지고 난 이후 그동안 좋아했다고 생각했던(?) 여자애들이 있었는데
전 여자에게 했던 만큼의 마음이 없다는 걸 알고 포기해왔다.
아 미스테리다.
언제쯤 다시 생길까
전 여자가 그립진 않은데, 이성을 만날 때 설레고 싶은 마음만은 그리운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