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골 와서 할머니랑 얘기하다가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쓰던 카메라를 찾아 주셨어요
음.. 제가 아주 어릴때 산거라 대충 30년 넘었다고 해야 하나..
필름도 없고 건전지도 없어서 성능은 확인 못했지만
기본적인건 다 가동을 아직 하더라고요 ㅎㅎ
아 ~ 그리고 혹시 카메라 청소?? 해주는 곳이 있을까요
오래된거라 속에 먼지도 좀 있고.. 괜히 모르는데
제가 잘못 건드렸다가 고장날수도 있어서 ㅎㅎ..
그냥 뭐 ... 오랜만에 과거 추억하는 카메라라~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아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