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가락이 다 굳어 젓가락질도 힘든 아재 입니다.
10대 후반 20대 중반까지 노래는 못 부르지만 얼굴이 잘 생겼다는 이유만으로(개인적인 주장) 메탈 그룹 싱어를 했었습니다.
(군생활 30개월 빼고)
이제 나이가 드니 노래는 못 부르겠고
15년 동안 안잡은 기타를 다시 잡아 볼려고 합니다.
연주할 곡은 메탈곡과 블루스 입니다.
yamaha thr10 이 좋다고 붕어알 친구가 추천을 해주던데
작심삼일이라 몇일 치다가 한 십년 쳐박아 둘것 같습니다.
십년뒤 먼지좀 털어내면 아 이게 앰프구나 하는 앰프 추천 부탁합니다.(지금 앰프는 15년 쳐 박아두었더니 잡음만 남 ㅠㅠ)
방 구석에서 마눌님 눈치 보면서 조용히 칠것이고요
옆집에 흑형이 살아서 해드폰도 낄수 있는 제품이면 좋겠습니다.